GS25, 고소함 살린 이색 디저트 '강릉초당두부케이크' 출시

(사진제공=GS25) ©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25는 강릉초당두부를 새롭게 해석한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릉초당두부케이크 출시까지 약 8개월이 걸렸다. 주재료인 강릉초당두부가 가진 특유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GS25는 국내산 콩을 사용한 강릉초당두부의 함유량을 30% 수준으로 높이고, 국내산 요거트를 포함한 다양한 부재료를 통해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완성했다.

강릉초당두부케이크는 일반 케이크와 달리 진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을 낸다. 부재료에서 느껴지는 달콤함과 상큼함도 특징이다.

조가현 GS리테일 디저트 담당 MD는 "최근 이색 조합을 갖춘 상품 소비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며 "신개념 디저트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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