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성장률 발표 앞두고..中상하이지수 0.24%↑ 개장
베이징=최수문특파원 2021. 4. 16. 10:29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16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3,407.1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중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고성장을 기대하는가 하면 과열에 따른 긴축 우려도 여전한 상황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나 딸' 문자에 5060 '속수무책'... 4050 男 대출빙자에 취약
- [영상]머리채 잡고 주먹질 난투극…튀니지행 비행기서 무슨일이
- '여자만 사람이냐'…이틀간 800건 항의글 올라온 서울시 게시판
- '가짜사나이'이어 '강철부대'도…출연자 논란에 시끌
- 약에 취해 언니 살해한 30대…항소심서 '징역 3년'으로 감형
- 숙명여고 쌍둥이 변호사 '손가락 욕한 이유, 공감시키고 싶다'
- 깔따구유충 5개 정수장에서 또 발견…'수돗물 유출은 차단'
- 재채기에 콧물 줄줄...봄이 두려워요
- '화장실 간대서 차 세웠다' 인천 무의대교서 아내 투신 사망
- [단독]정부, 작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없다” 결론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