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이연복·이소정·린, 청년 위해 뭉쳤다..청년희망콘서트 개최

손진아 2021. 4. 16.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30 청년 세대를 위한 비대면 콘서트가 개최된다.

17일 오후 4시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되는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는 청청초대(청년의 선택, 청년의 초대) 홈페이지를 통해 2만여 명의 청년이 직접 만나고 싶은 셀럽들을 초청해 만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현재 10대부터 30대까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에게 셀럽의 강연과 토크, 공연을 통해 열정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1030 청년 세대를 위한 비대면 콘서트가 개최된다.

17일 오후 4시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되는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는 청청초대(청년의 선택, 청년의 초대) 홈페이지를 통해 2만여 명의 청년이 직접 만나고 싶은 셀럽들을 초청해 만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현재 10대부터 30대까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에게 셀럽의 강연과 토크, 공연을 통해 열정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청년의 꿈’으로 개그맨 조세호가 MC를 맡는다. 또한 청년들이 만나고 싶은 셀럽으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최근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출신 가수 이소정, ‘OST 여왕’ 린이 함께 한다.

1030 청년 세대를 위한 비대면 콘서트가 개최된다. 사진=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유년 시절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이연복 셰프는 중식 업계에 입문했던 13세 때부터 자타 공인 ‘중화요리 대가’가 되기까지의 수많은 청년 시절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청년들과 직접 랜선 중계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소정과 린 역시 청년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청년들에게 소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소정과 린은 꿈을 찾아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 등을 소개하는 한편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콘서트를 주최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국경·인종·종교를 넘어 평화운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청년 활동 단체로 이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들과 셀럽들과의 만남의 장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 참여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공식 홈페이지 ‘청청초대’ 회원가입을 통해 17일 오후 4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