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서 최태성 작가 초청 명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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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광양중마도서관에서 올해 첫 번째 릴레이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릴레이 명사 특강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추진하는 신규 시책의 하나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작가와 교수 등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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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명사 특강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추진하는 신규 시책의 하나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작가와 교수 등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최태성 작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역사를 통한 국난극복의 지혜'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최태성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투스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역사의 쓸모', '별별 한국사' 등이 있다. '역사의 쓸모'는 2020년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작년 10월 중앙도서관에서 전문 소리극단 '책 읽어주는 사람들'의 진행으로 소리극 무대에 올려져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중마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장 내 거리두기로 대면 참석을 최소화하고 도서관 실내 방역 소독과 환기, 수강생의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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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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