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tvN '바퀴 달린 집2'서 3.2t 견인력 선봬
박소현 2021. 4. 16. 10:21
쉐보레가 최근 방영되기 시작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이하 바달집)’에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협찬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달집은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트레일러 하우스를 타고 자연 속에 머물며 캠핑과 집들이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겼던 어려운 시기에 시청자들에게 야외 생활에 대한 대리 만족과 힐링감을 전하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회를 시작한 ‘바달집2’는 한층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번 출연진들의 보금자리에는 온돌바닥과 히터가 새롭게 완비됐으며, 더욱 넓어진 침실과 커진 창문도 달렸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이렇듯 더 크고 무거워진 트레일러 하우스를 3.2t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을 선보였다.
콜로라도의 가솔린 3.6ℓ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뿜어내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한다. 콜로라도 Extreme 4WD 모델부터 기본 적용된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은 견인할 트레일러 무게에 따라 브레이크의 답력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하는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로 트레일러 견인시 보다 안정적인 차량 주행을 돕는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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