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 생일 데이트.."축하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와 생일 데이트를 즐겼다.

윤현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툇마루에 앉아 의젓한 반려견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윤현민의 반려견 외에도 배우 백진희의 반려견 봉봉이 사진에 등장해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추측하게 했다.

이를 본 친한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배우 왕빛나는 “나랑 같은 날인 녀석 축하한다 현민아”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전인화는 “생일 축하해 잘 지내지?”라며 안부를 물었다.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만나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반려견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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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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