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교 3곳 원격수업 전환..확진자·격리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초등학교 3곳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발생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1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오라초, 광양초, 일도초와 각 학교 병설유치원 3곳까지 모두 6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광양초와 일도초는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면서 전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 초등학교 3곳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발생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1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오라초, 광양초, 일도초와 각 학교 병설유치원 3곳까지 모두 6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오라초의 경우 학교 급식실 근로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전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다만 긴급돌봄은 시행된다.
광양초와 일도초는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면서 전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이들 2곳도 긴급돌봄은 기존대로 시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라초의 경우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역학조사 과정을 지켜보며 등교수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광양초와 일도초는 자가격리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등교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
- '결혼' 한예슬, 드레스 입고 함박웃음 "유부월드 입성"
- 선우은숙, '동치미' 하차…유영재와 파경 여파
- 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 "1억 들었지만 멈출수 없어"…태닝 중독된 英 스타
- 이민우, 화가 데뷔 근황…작품 하나에 2천만원 감정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되고 싶지 않았는데…반신마비 신병"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