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대상 일반건물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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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대상을 주택에 이어 일반 건물에까지 확대해 태양광 자가발전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영역을 건물까지 확대해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도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전기료 절감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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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대상을 주택에 이어 일반 건물에까지 확대해 태양광 자가발전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에너지도시 전환 시책의 일환이다.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건물지원사업에 시 소재 건물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태양광 발전 200㎾까지 설치비의 약 53%(㎾당 81만원)를 국비로 지원하며, 시에서는 국비지원이 확정된 건물에 대해 태양광 발전 30㎾까지 설치비의 약 13%(㎾당 20만원)를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
최홍묵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영역을 건물까지 확대해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도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전기료 절감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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