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김장욱 2021. 4.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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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지역감염 4)으로 총 확진자는 9127명(지역감염 8955, 해외유입 172)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31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3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이중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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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접촉자 2명, 감염원 조사 중 2명
대구시 동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자난 8일 아양아트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지역감염 4)으로 총 확진자는 9127명(지역감염 8955, 해외유입 172)이다.

지역별로는 동구·서구 각 2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31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3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이중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743개소 중 571개 시설을 점검했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한 시설은 없었고,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5042건을 실시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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