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2개 수상

조지민 2021. 4. 1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카페 제품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썸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가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 및 원두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16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60여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미적 디자인, 혁신, 기능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등 총 9개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에이리스트(a-LIST)' 디자인은 유러피안 커피문화를 지향하는 투썸의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만의 독자적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철학를 담은 그래픽 모티프와 제품의 아로마와 플레이버를 표현한 그라데이션 스퀘어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투썸 원두 봉투 패키지(Whole Bean Package)' 디자인은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스퀘어' 형태를 중심으로 원두 블렌드 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표현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카페 제품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썸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