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도금공장 불..직원 모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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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시34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4층 규모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경비 사무실에 있던 경비원이 화재경보기가 작동되자 내부를 확인하던 중 2층에서 연기를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6시45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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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6일 오전 4시34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4층 규모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경비 사무실에 있던 경비원이 화재경보기가 작동되자 내부를 확인하던 중 2층에서 연기를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6시45분께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관계자 4명이 있었으나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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