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토론토, 파워랭킹 11위..가장 빛난 부분은 류현진"

안형준 2021. 4. 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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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이 류현진 활약을 토론토 으뜸으로 꼽았다.

ESPN은 "토론토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에서 시리즈를 내줬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득실차를 보이고 있다"며 "초반 승패 기록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토론토의 시즌 초반을 평가했다.

ESPN은 "가장 빛나는 부분 중 하나는 류현진이다"며 "류현진은 3차례 선발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고 최근 등판에서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2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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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ESPN이 류현진 활약을 토론토 으뜸으로 꼽았다.

ESPN은 4월 16일(한국시간) 개막 2주차 파워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전체 11위였다.

ESPN은 "토론토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에서 시리즈를 내줬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득실차를 보이고 있다"며 "초반 승패 기록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토론토의 시즌 초반을 평가했다.

토론토를 이끌고 있는 선수로는 류현진이 꼽혔다. ESPN은 "가장 빛나는 부분 중 하나는 류현진이다"며 "류현진은 3차례 선발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고 최근 등판에서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2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1위는 LA 다저스, 2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위는 뉴욕 양키스, 4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5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양키스와 미네소타는 승률 5할 미만을 기록 중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6-10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 뉴욕 메츠, 탬파베이 레이스였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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