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적분할'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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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통신과 비통신 사업을 나누는 방식으로 인적분할을 공식화한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텔레콤은 통신부문 사업(존속) 회사(AI·디지털인프라컴퍼니, MNO·SK브로드밴드·SK텔링크)와 비통신부문 지주(신설) 회사(ICT투자전문회사,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T앱모빌리티)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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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아이뉴스24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6/inews24/20210416095904393sght.jpg)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SK텔레콤이 통신과 비통신 사업을 나누는 방식으로 인적분할을 공식화한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1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16% 오른 30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0만9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통신부문 사업(존속) 회사(AI·디지털인프라컴퍼니, MNO·SK브로드밴드·SK텔링크)와 비통신부문 지주(신설) 회사(ICT투자전문회사,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T앱모빌리티)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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