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공과대학, 평택기계공고와 MOU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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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공과대학이 지난 15일 교내에서 평택기계공업고와 일학습병행제 사업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 )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과대학은 평택기계공고를 포함, 총 12개 마이스터·특성화고와 MOU을 맺어 우수 인재들이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학습병행제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평생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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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공과대학이 지난 15일 교내에서 평택기계공업고와 일학습병행제 사업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 )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신뢰를 바탕으로 협동체제 확립, 고졸 취업 조기정착, 취업 및 학위과정 연계 우수기업 공동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
공과대학은 평택기계공고를 포함, 총 12개 마이스터·특성화고와 MOU을 맺어 우수 인재들이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학습병행제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평생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대 김경신 교수 '호모파베르' 공연
공주대는 무용학과 김경신 교수(언플러그드바디즈 예술감독)가 오는 24·25일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언플러그드바디즈의 '호모파베르-뉴비기닝(Homo Faber_A new beginig)'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연은 언플러그드바디즈의 호모(Homo) 시리즈 3부작 중 두번째 에피소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월 초연후 2021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돼 재공연에 들어간다.
'호모 파베르'는 인간의 본성을 앙리 베르그송에 의해 창출된 '도구의 인간'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작품이다. 인류의 현재 자화상을 그리며 인간 욕망과 인류 진화를 도구의 인간을 통해 들여다보는 등 인간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도구들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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