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 '무드 나이트' 발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2021. 4.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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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무드 나이트를 발매한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왠이 네 번째 미니앨범 '무드 나이트'를 오늘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소속 레이블 수장 구자영 프로듀서 지휘 아래 양시온, 이요한, 인디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편곡과 연주자로 참여해 오왠의 곡을 두텁게 만들었다.

한편, 앨범 '무드 나이트'는 16일 오후 6시에 온라인 공개 후 오는 20일에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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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제공 =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무드 나이트를 발매한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왠이 네 번째 미니앨범 '무드 나이트'를 오늘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밤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 4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그대로'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우린 늘 지금처럼 그대로 사랑하길 바라며 쓴 곡으로 오왠의 진한 목소리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귓가에 맴돈다.

노래만큼 앨범커버도 인상적이다. 만화 일러스트 명민호 작가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 레이블 수장 구자영 프로듀서 지휘 아래 양시온, 이요한, 인디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편곡과 연주자로 참여해 오왠의 곡을 두텁게 만들었다.

한편, 앨범 '무드 나이트'는 16일 오후 6시에 온라인 공개 후 오는 20일에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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