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자 "한일관계 악화 우려..바이든, 스가와 논의할 것"

정혜경 기자 2021. 4.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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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 악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다음 쿼드 회의 일정을 발표할 가능성도 크다고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백악관에서 스가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백악관에 맞이하는 첫 외국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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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 악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15일 미 당국자를 인용해 한일관계 악화가 '우려스러운 것', '고통스러운 것'으로 표현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다음 쿼드 회의 일정을 발표할 가능성도 크다고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쿼드는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가 대중견제를 위해 구성한 비공식 협력체로 지난달 첫 화상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백악관에서 스가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백악관에 맞이하는 첫 외국 정상입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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