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강남구청과 취약계층 지원 MOU

황덕현 기자 2021. 4.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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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할인점 ㈜아성다이소(다이소)는 지난 15일 강남구청과 지역발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박정부 다이소 회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Δ지역발전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Δ지역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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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담은 '행복박스' 취약계층에 지원 방침
(아성다이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생활용품 할인점 ㈜아성다이소(다이소)는 지난 15일 강남구청과 지역발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박정부 다이소 회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Δ지역발전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Δ지역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다이소는 향후 3년간 사회적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행복박스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행복박스는 다이소 판매 제품을 묶어서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기증 형태다.

다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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