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차관 통화.. "5월 한미정상회담 성공위해 협력"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2021. 4.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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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 차관이 한미동맹을 굳건히 발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6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통화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하반기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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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6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통화하고 있다./사진제공=외교부
[서울경제]

한미 외교 차관이 한미동맹을 굳건히 발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6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통화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능한 이른 시일에 대면 회담을 개최하자는 데 서로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하반기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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