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673명 신규확진..이틀째 600명대 후반

김서영 2021. 4. 1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늘어 누적 11만2천7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이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652명-해외 21명..전국적으로 동시다발 확산
700명 안팎 확진 계속되는 코로나19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5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4.1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늘어 누적 11만2천78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98명)보다 25명 줄었지만,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최근 양상을 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진정되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로 들어선 상태다.

이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sykim@yna.co.kr

☞ 통화하는 척하며 출근길 여성에 음담패설한 40대 결국…
☞ 北 김여정, 리설주도 따라 못할 '90도 폴더 참배'
☞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A 로드 결별…약혼 취소 공식 발표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집행유예 기간에 활동재개
☞ "알라가 월급주냐"…라마단 금식 경호원들에 고용주가 매질
☞ 배우 강소라,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약 기운에 언니 찔러 살해한 30대…'징역 3년' 선처
☞ 707특임단 출신 '강철부대' 출연자 성범죄 의혹 제기
☞ 남편과 무의대교 건너던 여성 갑자기 투신…CCTV는 봤을까
☞ 제자 성폭행 전 국가대표 왕기춘에 징역 9년 구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