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673명 신규확진..이틀째 600명대 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늘어 누적 11만2천7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이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늘어 누적 11만2천78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98명)보다 25명 줄었지만,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최근 양상을 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진정되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로 들어선 상태다.
이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sykim@yna.co.kr
- ☞ 통화하는 척하며 출근길 여성에 음담패설한 40대 결국…
- ☞ 北 김여정, 리설주도 따라 못할 '90도 폴더 참배'
- ☞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A 로드 결별…약혼 취소 공식 발표
-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집행유예 기간에 활동재개
- ☞ "알라가 월급주냐"…라마단 금식 경호원들에 고용주가 매질
- ☞ 배우 강소라,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 약 기운에 언니 찔러 살해한 30대…'징역 3년' 선처
- ☞ 707특임단 출신 '강철부대' 출연자 성범죄 의혹 제기
- ☞ 남편과 무의대교 건너던 여성 갑자기 투신…CCTV는 봤을까
- ☞ 제자 성폭행 전 국가대표 왕기춘에 징역 9년 구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