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농특산물 청주서 인기..두달새 3500만원 판매실적

장인수 기자 2021. 4. 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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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결초보은 농특산물이 청주 대형마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은군은 3월 말 현재 보은농협을 통해 청주 소재 직지마트에 납품한 농특산물이 3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보은농협은 지난 2월부터 이 마트에 속리산쌀과 정이품쌀, 잡곡세트, 꿀 선물세트, 대추칩 등 농특산물 납품하고 있다.

보은농협은 직지마트의 요청으로 대추, 건고추 등 납품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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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 직지마트와 협약 납품
충북 청주의 대형마트에 납품한 보은 농특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의 결초보은 농특산물이 청주 대형마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은군은 3월 말 현재 보은농협을 통해 청주 소재 직지마트에 납품한 농특산물이 3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보은농협은 지난 2월부터 이 마트에 속리산쌀과 정이품쌀, 잡곡세트, 꿀 선물세트, 대추칩 등 농특산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군과 직지마트, 보은농협이 공급 협의를 하면서다.

보은농협은 직지마트의 요청으로 대추, 건고추 등 납품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품질 좋은 결초보은 농특산물이 대도시 판매처에 공급되면서 소비자로부터 우수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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