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식당 아르바이트생 등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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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에서 식당 아르바이트생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587번 확진자(30대)는 대전 1578번(40대)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85번(60대)은 대덕구 수정교회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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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전공의·환자 등 170여명 모두 음성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식당 아르바이트생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587번 확진자(30대)는 대전 1578번(40대)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78번은 70대 어머니(대전 1577번)와 접촉, 확진됐다.
대전 1585번(60대)은 대덕구 수정교회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86번(1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동선 등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역 누적 환진자는 1587명이 됐다.
한편 지난 15일 성모병원 전공의와 입원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공의와 환자, 간병인 등 17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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