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굿즈 '피크닉 UV 차저'..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서 2관왕

송혜리 2021. 4. 16.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대표 구현모)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선보인 굿즈 '피크닉 UV 차저(Charger)'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피크닉 UV 차저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프로덕트, 에너지 앤드 파워(Product, Energy and Power)' 부문과 'iF 디자인 어워드'의 '프로덕트, 텔레커뮤니케이션(Product, Telecommunication)'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무선 충전에 살균기능 더하고 휴대성까지 강조한 디자인으로 호평
KT UV 차저 [사진=KT]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선보인 굿즈 '피크닉 UV 차저(Charger)'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피크닉 UV 차저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프로덕트, 에너지 앤드 파워(Product, Energy and Power)' 부문과 'iF 디자인 어워드'의 '프로덕트, 텔레커뮤니케이션(Product, Telecommunication)'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피크닉 UV 차저는 휴대폰의 UV 살균과 무선 충전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충전하는 위치에 휴대폰을 올려두면 5분만에 유해세균이 99% 살균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각국의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은 살균과 충전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차별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피크닉 바구니 형태 디자인에 높은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무 KT O2O사업담당(상무)는 "KT샵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은품인 무선 충전기에 UV 살균 기능을 더해 만든 KT샵만의 프리미엄 굿즈가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샵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