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美 법인 최고의료책임자로 스티븐 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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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는 미국법인 엔케이젠 바이오텍의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스티븐 차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티븐 차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세포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터프츠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스티븐 차 박사는 세포치료제 개발의 전문가로서 동종 NK 및 CAR-NK의 임상을 진행하며 미국법인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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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는 미국법인 엔케이젠 바이오텍의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스티븐 차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상 진행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티븐 차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세포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터프츠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암젠 엘러간 화이자 퓨마바이오테크놀로지 바이오스플라이스 등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CAR-T를 포함한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스티븐 차 박사는 세포치료제 개발의 전문가로서 동종 NK 및 CAR-NK의 임상을 진행하며 미국법인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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