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간편식 1800인분 기부

조지민 2021. 4. 16.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간편식 제품을 기증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자사 간편식 제품인 얼큰설렁탕 1800인분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된 얼큰설렁탕 간편식 제품은 밥퍼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간편식 제품을 기증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자사 간편식 제품인 얼큰설렁탕 1800인분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변의 결식 이웃들을 위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나눔 활동이다. 얼큰설랑탕은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만든 설렁탕 육수에 얼큰한 양념장이 첨가된 제품이다. 기부된 얼큰설렁탕 간편식 제품은 밥퍼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간편식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간편식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나눔 활동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