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간편식 1800인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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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간편식 제품을 기증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자사 간편식 제품인 얼큰설렁탕 1800인분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된 얼큰설렁탕 간편식 제품은 밥퍼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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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간편식 제품을 기증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자사 간편식 제품인 얼큰설렁탕 1800인분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변의 결식 이웃들을 위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나눔 활동이다. 얼큰설랑탕은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만든 설렁탕 육수에 얼큰한 양념장이 첨가된 제품이다. 기부된 얼큰설렁탕 간편식 제품은 밥퍼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간편식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간편식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나눔 활동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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