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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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2021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선보인 후 매년 연산을 높여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품진로 20년산'을 선보였다.
20년 목통 숙성원액 100%를 사용한 일품진로 20년산은 20년간 최적의 상태로 숙성시킨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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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 초기와 말기 원액 버리고 중간액만 사용
18년산 이어 20년산 선봬.. 매년 연산 높여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2021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뛰어난 풍미와 맛 등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일품진로만의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선보인 후 매년 연산을 높여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품진로 20년산’을 선보였다. 20년 목통 숙성원액 100%를 사용한 일품진로 20년산은 20년간 최적의 상태로 숙성시킨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일품진로 20년산 역시 8,000병 한정 판매로 출시와 함께 품귀현상을 빚으며 조기 완판됐다. 올해 일품진로 21년산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일품진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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