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턴어라운드 폭 기대감 크다..목표가↑-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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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 폭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단체급식 모멘텀 반영 규모는 향후 몇 개 입찰에서 성공하는지에 따라 규모가 갈리겠지만, 실적 비중으로 봤을 때 올해 이 모멘텀만이 전부인 상황은 아니다"라며 "작년에 굉장히 큰폭으로 감익을 겪었고 4분기에 비용을 대거 반영하고 지나갔기 때문에,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경기 정상화 기대감까지 붙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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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 폭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심지현 연구원은 “8개 대형 그룹사와 공정위가 단체급식 일감개방을 선언했다. 정부 차원에서 대기업 물량을 시장에 쏟아내는 것이라 물량 규모가 크며, 다수의 업체들이 해당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이라며 “해당 이슈가 시장에 반영이 덜 된 상태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향후 계속해서 큰 규모의 입찰물량 선정사에 관한 뉴스가 나올 때 마다 주가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심 연구원은 “단체급식 모멘텀 반영 규모는 향후 몇 개 입찰에서 성공하는지에 따라 규모가 갈리겠지만, 실적 비중으로 봤을 때 올해 이 모멘텀만이 전부인 상황은 아니다”라며 “작년에 굉장히 큰폭으로 감익을 겪었고 4분기에 비용을 대거 반영하고 지나갔기 때문에,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경기 정상화 기대감까지 붙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분기부터, 늘어난 운전자금 등 확연하게 개선된 재무수치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며 “올해 1~2월까지는 급식과 외식채널 등 회복이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3월부터 본격적으로 회복 시그널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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