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피트니스+, 노인·임산부 운동 추가

권혜미 기자 2021. 4. 16.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 체육관 서비스인 애플 피트니스+가 노인과 임산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애플에 따르면 애플 피트니스+는 노인과 임산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운동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애플과 계약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들이 출연한 요가, 사이클링 등 1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보며 따라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운동 방법 안내

(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가상 체육관 서비스인 애플 피트니스+가 노인과 임산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애플에 따르면 애플 피트니스+는 노인과 임산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운동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세션 18개가 있으며 개별 운동을 완료하는 데 약 10분이 소요된다.

애플 피트니스+가 노인과 임산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사진=애플)

피트니스+는 애플워치의 운동량 측정 기능에 애플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결합해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난 것을 감안해 보다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애플과 계약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들이 출연한 요가, 사이클링 등 1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보며 따라 할 수 있다.

제공되는 운동 프로그램은 요가, 자전거 타기, 춤, 러닝머신 걷기, 근력 운동, 코어 운동, 인터벌 트레이닝, 정리 운동 등이며 운동기구가 없는 여행지나 야외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