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한국교육평가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년 4월 1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수원대학교 교양대학과 한국교육평가인증이 국어교육 학습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김중신 교수는 "수원대학교 교양대학은 21세기 다양한 사회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인재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교육평가인증과는 국어 교육의 미래를 함께하는 동반자로 함께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년 4월 1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수원대학교 교양대학과 한국교육평가인증이 국어교육 학습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학생들의 국어능력 평가 및 실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수원대학교 교양대 학장 김중신 교수는 국어교육학회장, 한국어교육학회장, 문화관광부 국어(문학) 정책심의위원을 역임하고 EBS 및 다수의 중고생 교과서를 집필한 국어교육 전문가이다. 김중신 교수는 “수원대학교 교양대학은 21세기 다양한 사회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인재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교육평가인증과는 국어 교육의 미래를 함께하는 동반자로 함께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인증은 2018년에 설립된 국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수능 트렌드와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충실히 반영한 실전 대비형 모의고사 ‘한수 모의고사’로 유명하다. 한국교육평가인증 부설 국어연구소는 국어국문학 전공 석박사급 연구원과 인문, 사회, 자연과학, 공학 등 영역별 전문 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의 국어교육 콘텐츠를 연구 및 제작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육평가인증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장학생 선발 등 사회 환원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인증 이승호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인증은 국어교육 콘텐츠 개발만으로 벤처 인증을 받았고, 국어교육 학습법으로 ISO 9001을 획득하였다”며 국어교육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수원대학교 교양대 학장 김중신 교수와 많은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 시장의 흐름에 맞는, 학생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대학교 교양대학 부설 글쓰기센터는 통합적 사고와 창의적 발상을 이끌어 내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자기 표현 능력 함양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육평가인증은 교육과정평가원의 문항 구성 방식과 정답 도출 방법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독해력과 사실 관계 파악 능력, 지문 해석 능력 등과 같은 문제 풀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도출해 내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 이 기사는 한국교육평가인증에서 제공한 자료이며, 한겨레신문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새 총리 김부겸 유력…청와대 사회수석·대변인도 교체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3명…이틀째 600명대
- “유족 힘내라고, 모두 기억하자고” 노란리본 떼지 않는 사람들
- [영상] “한참 부족한” 동아제약 사과문, 면접자가 직접 ‘첨삭’해봤다
- ‘송언석 갑질 폭행’에 개혁 외친 초선은 왜 침묵했을까
- 문재인 정부 성토장 된 미 의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 연일 ‘오픈런’인 샤넬, 지난해 국내 매출이 줄어든 이유는?
- 이개호 의원 지역 사무소 관련 확진자 확산…13명 감염
- 문 대통령 “세월호 기억으로 가슴아픈 4월…잊지 않고 있다”
- 식약처,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남양유업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