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일 최고가' 뉴욕증시 질주 언제까지?..변수는?

전서인 기자 2021. 4.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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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미 경제 회복세에 기업들 호실적까지 더해져 뉴욕증시가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16일) 장 움직임부터 좀 짚어 주시죠?

- 지표 호조에 '환호'…다우, 사상 첫 3만4000 돌파
-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FAANG '껑충'
- "美 백신 확대 효과"…실업수당은 급감·소비는 급증
- 美 3월 소매판매 9.8% 급증…"재난지원금 효과"
- 美 실물경제의 3분의 2 차지, 핵심 '버팀목' 소비
- 美 신규 실업수당 57.6만건…팬데믹 선언 이후 최저
- 씨티, 1분기 호실적…亞·유럽 소비금융 철수 공식화
- 은행주 잇단 호실적, 부실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환입
- BOA도 1분기 호실적…순이익 전년대비 두 배로 증가

Q. 이렇게 뉴욕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고점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인데요. 증시에 악재가 될 변수는 없고 추가 상승 이어질까요?

- 힘 실리는 美 '경제회복' 가능성…베이지북서도 확인
- 경제지표, 기저효과 영향 불구 전망치 넘어서는 수치
- 실업지표 9만건 급감…전망치보다 10만건 이상 낮아
- 래리 핑크 "S&P 더 오를 것…통화완화·부양책 기대"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재정 적자 확대 등 변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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