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박보검 '서복' 1위 출발..극장·티빙 온앤오프 다 잡았다[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4. 16.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와 박보검 주연작 '서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월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동시 공개된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4만5,1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유와 박보검 주연작 '서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월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동시 공개된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4만5,1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극장 사이트인 CGV,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인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까지 주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박보검)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초특급 기대를 모은 '서복'은 두 사람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브로맨스와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아름답고 인상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온앤오프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열었다.(사진=영화 '서복'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