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 더필름, 오늘 선고 공판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싱어송라이터 더필름(43·본명 황경석)에 대한 1차 고발 건 선고공판이 진행된다.
16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은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더필름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올해 3월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서 더필름은 영상 불법 촬영 혐의는 인정했으나, 유포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싱어송라이터 더필름(43·본명 황경석)에 대한 1차 고발 건 선고공판이 진행된다.
16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은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더필름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더필름은 지난해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은 불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올해 3월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서 더필름은 영상 불법 촬영 혐의는 인정했으나, 유포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더필름은 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최근 추가로 등장하면서,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또 한 차례 고발당한 상황이다.
한편 더필름은 2004년에 제13회 유재하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 음악활동을 해온 싱어송라이터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