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AS로마와 4강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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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1, 2차전을 모두 2-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에 "그라나다는 그들의 경기를 했다. 피지컬적인 경기였고 그들은 선수들을 전방으로 던져넣었다. 이런 경기에서는 수비를 잘해야 한다"며 "2-0 무실점 승리와 개인 경기력이 좋았다.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이 찼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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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솔샤르 감독이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6분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로 앞섰고 경기 종료를 앞두고 상대 자책골을 더해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 2차전을 모두 2-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에 "그라나다는 그들의 경기를 했다. 피지컬적인 경기였고 그들은 선수들을 전방으로 던져넣었다. 이런 경기에서는 수비를 잘해야 한다"며 "2-0 무실점 승리와 개인 경기력이 좋았다.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이 찼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반 종료 후 폴 포그바를 교체한 것에 대해 "때때로 포그바는 승리를 너무 많이 원한다. 옐로 카드를 받은 후에도 두 차례 태클이 있었다. 그가 잘하고 있었지만 위험을 부담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4강에서 AS 로마를 만난다. 솔샤르 감독은 "그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이탈리아 팀답게 수비가 좋다. 모두가 박스 안의 에딘 제코가 위협적인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강에 올랐고 적합한 대진이라고 느낀다. AS 로마는 역사가 많은 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 이탈리아 팀을 상대로 잘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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