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제주, 낮 최고 20도.."산지에 빗방울"

양영전 2021. 4. 16.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6일 제주지역은 흐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저녁부터 차차 벗어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변에서 한 레저객이 바람의 힘을 이용해 보드를 움직일 수 있는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6일 제주지역은 흐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저녁부터 차차 벗어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 동안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다.

토요일인 17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