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문 대통령-바이든 5월 하순 정상회담 개최" 확인

이성훈 기자 2021. 4. 1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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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5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다음 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도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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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5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다음 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도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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