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부근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16일 1시 43분에 경기 여주시 부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기 여주시에서 동쪽으로 7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여주 인근 경기도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 1시 43분에 경기 여주시 부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기 여주시에서 동쪽으로 7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진앙의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여주 인근 경기도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해 강원도와 충북 일부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2의 진동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2차례 발생했습니다.
재난방송센터
Copyright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탐사K]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경비원 사망…“과로사 경비원 3년간 74명”
- “日 해산물 안 먹겠다” 중국, 일본산 수산물 거부 ‘활활’
- “모든 게 특혜로 보이는 모양”…비서 채용 논란에 발끈한 공수처장
- [크랩] ‘먹어서 응원하자’더니 안 먹고 바다에 푼다고?
- “일주일 안에 규제 푼다더니” 오세훈의 바뀐 말
- “자꾸 울어 아기 던졌다”…모텔 전전 아버지 구속
- ‘사면초가’ 남양유업, 식약처 고발에 거래소 조사까지
- 논산 탑정저수지에 승용차 추락…대학 동기 5명 숨져
- “2009년 악몽 재현 안 돼”…쌍용차 노동자들은 지금
- [ET] “나도 스파이더맨”…입으면 힘 세지는 ‘근육옷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