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 의원 첫 사례
김민정 기자 2021. 4. 16. 01:15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확진은 처음인데, 이 의원은 수행비서가 확진 통보를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어제(15일) 오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이개호 의원실이 위치한 국회 의원회관 7층과 그 주변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