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영탁 작곡 '따라따라와' 무대 공개, 바지까지 터진 섹시 웨이브(사콜)

이하나 2021. 4.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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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공개했다.

김희재는 영탁, 임영웅에 이어 세 번째로 신곡을 공개했다.

무대에 나가는 김희재를 본 영탁은 "내가 다 떨리네"라고 긴장했다.

김희재는 "이 자리에 함께 계신 영탁 작곡가님이 저만의 새로운 장르의 트로트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트렌디 트로트를 만들었다. 작사도 영탁이 형과 제가 같이 했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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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희재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영탁, 임영웅에 이어 세 번째로 신곡을 공개했다. 무대에 나가는 김희재를 본 영탁은 “내가 다 떨리네”라고 긴장했다.

지난 1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클래식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 몽환적 기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스코 풍의 트로트다.

김희재는 “이 자리에 함께 계신 영탁 작곡가님이 저만의 새로운 장르의 트로트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트렌디 트로트를 만들었다. 작사도 영탁이 형과 제가 같이 했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김희재는 여성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열정적인 댄스에 바지까지 터졌다. 임영웅은 민망해하는 김희재에게 “바지 터지면 성공하는 거다”고 위로했다.

프로듀서 영탁은 “처음 봤다. 소름 돋았다. 희재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고, 장민호는 “눈물 날 뻔 했다. 희재가 ‘오르막길’ 이후 신곡이 없었다. 영탁이와 고민을 많이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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