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국회 긴급 방역
KBS 2021. 4. 15. 23:51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 수행비서가 확진 통보를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이 의원과 접촉한 의원을 파악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 원내대표 선거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이 의원실이 위치한 의원회관 7층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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