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윤다훈 "수많은 지인과 김민종과 안 바꿔"

이시연 기자 2021. 4. 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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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에서 배우 윤다훈이 가수 김민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SKY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윤다훈과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어 윤다훈은 "수많은 지인과 김민종 하나를 바꾸지 않겠다"고 말해 김민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전진은 "완전 30년 산 부부 같다. 형(윤다훈) 때문에 김민종 형이 아직 결혼을 못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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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수미산장' 방송 화면

'수미산장'에서 배우 윤다훈이 가수 김민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SKY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윤다훈과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30년째 이어진 우정을 소개했다.

윤다훈은 "내 주위에 사람이 진짜 많다"며 연예계 마당발임을 드러냈다. 김수미 또한 윤다훈을 가리켜 "얘는 진짜 주위에 사람이 많다"라고 동의하며 윤다훈의 인맥을 인증했다.

이어 윤다훈은 "수많은 지인과 김민종 하나를 바꾸지 않겠다"고 말해 김민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전진은 "완전 30년 산 부부 같다. 형(윤다훈) 때문에 김민종 형이 아직 결혼을 못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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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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