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장우, 반전 노래 실력..영탁에 아쉬운 패배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4. 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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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지만 영탁에 패배했다.

이날 이장우는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영탁을 꼽았다.

그러나 이장우와 영탁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장우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해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9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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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장우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지만 영탁에 패배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와 '꽃남6'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장우는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영탁을 꼽았다. 그는 "노래방 점수가 잘 나오는 목소리"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장우와 영탁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장우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해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95점을 받았다. 영탁은 "원래 노래 잘하냐. '복면가왕' 나갔었냐"고 감탄했다.

이에 맞서 영탁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해 반격에 나섰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100점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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