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코멘트]'단독 선두' 류지현 감독 "이형종-김민성 홈런이 결정적"

나유리 2021. 4. 15.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홈런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6대4로 승리했다.

경기 후 LG 류지현 감독은 "이형종의 추격하는 홈런과 김민성의 역전 결승 홈런이 오늘 경기에 결정적이었다. 또한 우리 필승조인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완벽하게 막아주며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선수들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1,3루, LG김민성이 역전 3점홈런을 치고 류지현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4.15/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홈런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6대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주중 3연전을 2승1패로 마친 LG는 위닝시리즈를 챙겼고, 같은날 NC가 패하면서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선발 함덕주가 손가락 물집 증세로 3이닝 1실점하고 조기 강판됐지만, LG 타선의 힘이 발휘됐다. 6회초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이형종의 투런 홈런, 김민성의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7회 추가점까지 포함한 LG는 마무리 고우석이 9회말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올리면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경기 후 LG 류지현 감독은 "이형종의 추격하는 홈런과 김민성의 역전 결승 홈런이 오늘 경기에 결정적이었다. 또한 우리 필승조인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완벽하게 막아주며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선수들을 칭찬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김부선 “강용석, 불륜 경험 풍부해 보여 변호사로 선임…이길 줄 알았다”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김다은 아나운서 “저 아닙니다”…박수홍 여친 루머 일축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