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준수. 정동원 뮤지컬 실력에 감탄 "함께 무대 설 것"

김나연 기자 2021. 4. 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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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준수가 정동원의 뮤지컬 실력에 감탄했다.

이날 김준수와 정동원의 대결이 성사됐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데리고 가고 싶다. 뮤지컬 노래할 때는 트로트 느낌이 없어진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준수는 윤하의 '기다리다'를 선곡해 열창했고, 99점을 획득해 정동원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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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김준수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준수가 정동원의 뮤지컬 실력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와 '꽃남6'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수와 정동원의 대결이 성사됐다. 정동원은 "오늘 준비한 노래도 뮤지컬 넘버"라며 "뮤지컬 대부님 앞에서 부르게 돼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선곡해 열창했고, 91점을 획득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데리고 가고 싶다. 뮤지컬 노래할 때는 트로트 느낌이 없어진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준수는 윤하의 '기다리다'를 선곡해 열창했고, 99점을 획득해 정동원에 승리했다.

김준수는 "제가 사실 2년 뒤에 뮤지컬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그 무대에 (정) 동원이를 염두에 두고 있다. 같이 뮤지컬 무대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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