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버스 기다리던 50대女..도로가 내려갔다가 '참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구리시내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A씨가 버스에 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구리시내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A씨가 버스에 치였다.
A씨는 버스가 정류장으로 진입하는 줄 알고 탑승을 위해 도로가로 걸어나갔고,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정류장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도로가에 있던 A씨를 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스닥 데뷔' 축포 쏜 코인베이스…첫날 시총 96조원
- "전문가의 시간 온다"…개미들 주식서 돈 빼 옮겨놓은 곳이?
- 공유차 빌린 지 10분 만에…대학생 5명 저수지 추락 '참변'
- 시작부터 제동 걸린 '용진이형'의 청라 돔구장
- 美 정보당국 수장들 "中, 미국이 직면한 최대 위협"
- 서예지 졸업사진 때문에 망신당한 성형외과 의사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의미심장한 글귀 게재
- 김다은 아나 "박수홍 93년생 여친? 안타깝게도 아닙니다" [전문]
- 김연자 예비신랑 최초 공개, 10년째 깨볶는 동거 중
- 서예지 미담도 조작 의혹? "누구야?!"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