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준수, 정동원 뮤지컬 열창에 감탄 "데리고 가고 싶다"

김나영 2021. 4. 15.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김준수가 정동원의 완벽한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이날 정동원은 "오늘 사실 준비한 노래도 뮤지컬 노래를 준비했는데, 뮤지컬 대부님 앞에서 부르다니 영광이다"라며 김준수과의 대결에 기뻐했다.

김준수는 "저는 대결을 떠나서 뮤지컬 곡을 준비했다는 것에 놀랐고 얼른 들어보고 싶다"라고 웃었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데리고 가고 싶다. 뮤지컬 노래할 때는 트로트 느낌이 싹 사라진다"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준수가 정동원의 완벽한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1회에서는 TOP6가 만능 엔터테이너 ‘꽃남6’ 김준수-이장우-민우혁-정동하-테이-이현과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오늘 사실 준비한 노래도 뮤지컬 노래를 준비했는데, 뮤지컬 대부님 앞에서 부르다니 영광이다”라며 김준수과의 대결에 기뻐했다.

‘사랑의 콜센타’ 김준수 정동원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쳐
김준수는 “저는 대결을 떠나서 뮤지컬 곡을 준비했다는 것에 놀랐고 얼른 들어보고 싶다”라고 웃었다.

이후 정동원은 김준수가 뮤지컬에서 부른 적 있는 ‘황금별’을 열창했다. 점수는 아쉽게 91점을 받았지만, 장민호와 이찬원은 “내 마음 속에 100점이다. 너무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데리고 가고 싶다. 뮤지컬 노래할 때는 트로트 느낌이 싹 사라진다”라고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