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제주 뿔소라, 해물 초보 김희철도 사로잡은 환상 식감

김한길 기자 2021. 4. 15.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해물 초보 김희철이 뿔소라에 푹 빠졌다.

이에 백종원은 김희철을 위한 숙회를 준비했고, 김희철은 그나마 비린내가 덜할 것 같은 뿔소라 숙회를 기대했다.

그런 김희철의 모습에 이청아는 "해물 약자도 먹을만하느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괜찮다"라며 연신 뿔소라를 맛보며 즐거워했다.

또한 뿔소라 구이 역시 김희철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남의 광장 제주 뿔소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맛남의 광장' 해물 초보 김희철이 뿔소라에 푹 빠졌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 해녀를 돕기 위해 농벤져스와 게스트 이청아가 뿔소라 판매에 도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멤버들과 이청아에게 뿔소라 회를 맛보게 했다. 그러나 모두가 맛있게 맛보는 가운데, 김희철만이 안절부절. 사실 김희철은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에 백종원은 김희철을 위한 숙회를 준비했고, 김희철은 그나마 비린내가 덜할 것 같은 뿔소라 숙회를 기대했다.

백종원은 "비린내 조금이라도 나면 내 따귀를 때려라"라고 자신했고, 이내 백종원이 건넨 초고추장 찍은 숙회를 맛본 김희철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백종원의 뺨 대신 손을 치며 "이건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그런 김희철의 모습에 이청아는 "해물 약자도 먹을만하느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괜찮다"라며 연신 뿔소라를 맛보며 즐거워했다.

또한 뿔소라 구이 역시 김희철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희철은 뿔소라 구이를 1등으로 꼽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 제주 뿔소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