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윈터 베어' 사운드 클라우드 1억 3500만 스트리밍 돌파

2021. 4.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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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무료로 공개한 '윈터 베어(Winter Bear)'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있다.

1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뷔의 '윈터 베어'는 이날 현재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9년 8월 깜짝 공개한 '윈터 베어'는 겨울 감성 가득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어우러진 뷔의 담백한 창법이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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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무료로 공개한 '윈터 베어(Winter Bear)'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있다.

1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뷔의 '윈터 베어'는 이날 현재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9년 8월 깜짝 공개한 '윈터 베어'는 겨울 감성 가득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어우러진 뷔의 담백한 창법이 인상적인 곡이다.

공개 직후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MA)에서는 '윈터베어'의 발표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고, 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윈터 베어'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좋았던 날들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는 "음률, 가사, 비주얼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라며 호평했다.

미국 매체인 틴보그가 '2019년 방탄소년단 최고의 순간'을 선정하며 뷔의 '윈터 베어'를 그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윈터 베어'는 발표 후 사운드 클라우드의 월드와이드 뉴 앤드 핫(New & Hot) 부문 올뮤직장르 1위, 팝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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