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황보라 "중고거래 마니아"..경찰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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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중고거래를 즐겨 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출연진이 중고거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난 중고거래 마니아"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황보라는 "대박 사건이 있었다. 카메라를 주문했을 때였다. 입금 후 택배로 물건이 도착했는데 상자 안에 벽돌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 경찰서에 갔다"며 중고거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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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중고거래를 즐겨 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출연진이 중고거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난 중고거래 마니아"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아빠와 함께 2인 1조로 움직인다"고도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중고거래 고수가 됐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대박 사건이 있었다. 카메라를 주문했을 때였다. 입금 후 택배로 물건이 도착했는데 상자 안에 벽돌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 경찰서에 갔다"며 중고거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민은 "그런 일이 실제로 있느냐"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서이숙은 "이걸 보고 사람들이 중고거래를 안 하려고 할 듯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이건 많은 거래들 중 일부"라고 강조했다.
한편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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