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빙상연맹 회장, 차준환 등 피겨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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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차준환(고려대)과 김예림(수리고), 이해인(세화여고) 등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윤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비비큐(BBQ) 본사에서 이해인, 김예림과 지도자 및 임원 등을 초청해 축하·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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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차준환(고려대)과 김예림(수리고), 이해인(세화여고) 등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윤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비비큐(BBQ) 본사에서 이해인, 김예림과 지도자 및 임원 등을 초청해 축하·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12일에는 미국으로 출국한 차준환을 격려했다.
차준환은 지난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1 ISU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10위에 올라 30년 만에 역대 한국 남자 싱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했다. 이해인과 김예림 역시 여자 싱글에서 각각 10위와 11위에 올라 베이징 대회 쿼터 2장을 확보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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