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백종원, 잘생겼다는 칭찬에 "소유진 시집 잘갔쥬" [별별TV]

김미화 기자 2021. 4. 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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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잘생겼다'는 칭찬에 한껏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고충을 겪고 있는 제주 뿔소라를 살리기 위해 제주도로 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준과 함께 제주도 해녀들을 찾아간 백종원.

제주 해녀 어르신들은 백종원을 보고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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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잘생겼다'는 칭찬에 한껏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고충을 겪고 있는 제주 뿔소라를 살리기 위해 제주도로 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준과 함께 제주도 해녀들을 찾아간 백종원. 제주 해녀 어르신들은 백종원을 보고 반가워 했다. 이에 백종원은 "얼굴 한번 보여드려요?"라며 마스크를 벗었다. 제주 해녀 어르신들은 "잘생겼다. 실물이 훨씬 좋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쵸? 실물이 낫죠? 소유진이 시집 잘갔자"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맛남의 광장' 특별손님으로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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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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