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코로나 사태 후 최저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2021. 4. 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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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19만3,000건 급감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0만건을 크게 밑돈 수치이기도 하다.

미국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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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4일(현지시간)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대면 공연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원활이 진행되면서 경제활동이 서서히 재개되는 모습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19만3,000건 급감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0만건을 크게 밑돈 수치이기도 하다. 미국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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